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는 통합보안관제 플랫폼으로 사용되는 SIEM 솔루션 ‘로그프레소 소나 4.0(Logpresso Sonar 4.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로그프레소 소나는 외부침해와 내부유출에 대한 관제 기능을 제공하는 정보보호 통합 플랫폼이다. 온프레미스부터 클라우드 인프라와 SaaS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에 대한 보안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로그프레소 스토어에서 국내외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즉각 연동하고, SIEM 플랫폼에서 IP 차단 기능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보안 운영의 편의성을 더했다.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서비스와 통합해 최신 위협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며,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한 다양한 위협 탐지 방안을 제공하여 보안의 사각지대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구동언 로그프레소 사업본부장은 “공공 영역에서도 클라우드와 SaaS 활용이 증가하고 있어, 온프레미스부터 클라우드 및 SaaS를 아우르는 통합된 보안 모니터링 체계를 확보하는 것이 필수”라며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선보인 통합 모니터링 성공 사례를 공공 시장에서도 안착시키겠다”라고 밝혔다.
로그프레소는 이번 GS인증 획득을 계기로 기존의 레거시 환경은 물론이고 클라우드로 전환하고자는 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펼쳐 시장 장악력을 제고하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