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엄,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GS 인증 1등급 획득

이디엄(대표 양봉열)은 빅데이터 솔루션 ‘로그프레소(Logpresso)’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GS인증은 국제 품질평가 모델 ISO/IEC 916, 25041, 25051을 기반으로 국가가 소프트웨어 품질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로그프레소는 기업 IT 인프라에서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 시각화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 수집부터 저장, 분석, 시각화에 이르는 전체 과정을 효율적으로 통합하고, 실시간으로 다양한 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특히 실시간으로 대용량 데이터 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여러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이 필요한 각종 산업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2013년 첫 버전이 발표된 이래로 컴플라이언스를 위한 대용량 로그 관리, 빅데이터 보안관제, 서비스 품질 관리, 개인정보 유출 탐지, 실시간 이상 거래 탐지, 생산 공정 품질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로그프레소는 GS 인증 평가를 통해 ▲기능성 ▲신뢰성 ▲사용성 ▲효율성 ▲유지보수성 ▲이식성 등 다양한 기준에 대한 기능평가 및 현장조사를 모두 충족하여 1등급 인증을 받았다.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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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 속도 최대 100배 빨라져"

빅데이터 분석이 100배 빨라진다. 비정형과 반정형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컬럼DB 엔진 기술과 대시보드 드릴다운 기능, 3D 글로브 및 3D 링크-그래프, 트리맵 등을 이용한 직관적 시각화와 다차원 분석 방법이 동원된 새로운 분석기법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데이터 기반 인프라 기술과 솔루션 전문기업 이디엄(대표 양봉열)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간으로 지원하는 '로그프레소 엔터프라이즈'(Logpresso Enterprise)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 이디엄은 22일 빅데이터 분석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분석 속도가 최대 100배 이상 빨라졌다고 설명했다. 로그프레소는 IT 인프라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의 수집부터 저장, 분석 및 시각화에 이르는 전체 과정을 통합한 솔루션으로 이를 통해 데이터를 다양한 목적으로 쉽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로그프레소 최신 버전은 100배 이상의 데이터 분석 성능을 제공하는 컬럼DB 기술과 탐색적 데이터 분석을 지원하는 대시보드 드릴다운 기능을 기반으로 각종 정형·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양봉열 이디엄 대표는 "로그프레소는 통신로그분석, 서비스 품질관제, 통합보안관제, 실시간 이상금융거래탐지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돼왔다"며 "컬럼DB 기술을 이용해 이러한 시스템들의 분석 능력을 고도화하고 수십 만대 이상의 셋톱박스, IoT 센서 등에서 발생하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 요구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컬럼DB 기술이란, 기존 컬럼 지향 DBMS가 고속 분석을 수행하지만 테이블 스키마가 고정돼있어 형태가 다양한 빅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에 어려웠던 점을 개선한 새로운 기술이다. 이디엄은 스키마리스 방식으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할 수 있는 컬럼 스토리지 기술을 개발했다. 그 결과 비정형·반정형 데이터도 컬럼DB 기술로 고속 분석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데이터 암호화를 적용할 경우, 분석 작업에 필요한 컬럼만 복호화할 수 있도록 해 보안성을 유지하면서도 고속 분석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연 평가와 SIMD(Single Instruction Multiple Data; 하나의 명령어로 여러 개의 값을 동시에 계산하는 병렬 프로세서의 한 방식) 기술 등을 쿼리 엔진에 추가로 적용했다. 데이터 분석 시 쿼리에서 참조하는 일부 컬럼만 읽어 들여 부하를 줄이고 최신 프로세서에서 제공하는 SIMD 기술을 이용해 연산을 가속함으로써 빠른 데이터 분석이 가능해졌다. 탐색적 데이터 분석을 지원하는 대시보드 드릴다운이란, 써머리 테이블이나 리포팅 쿼리 가속을 이용하는 단순한 실시간 대시보드를 넘어 엔진 차원의 성능 향상을 통해 빅 데이터의 탐색적 분석과 시각화를 실시간으로 지원하는 대시보드 드릴다운 기능을 의미한다. 로그프레소 새 버전에는 또한 3D 링크 그래프, 3D 글로브, 트리맵 등 다양한 위젯이 추가돼, 이를 이용한 직관적인 데이터 시각화 및 다차원 드릴다운 분석이 가능해졌다. 이와 같은 개선 사항과 기존에 제공하던 실시간 데이터 수집, 실시간 데이터 처리 및 분석 기능을 결합한 로그프레소 최신 버전은 정형·비정형 스트림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92302101252660001](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92302101252660001)

2016-09-22

이디엄-한솔넥스지, 서울시청 차세대 빅데이터 보안관제 사업 수주

이디엄(대표 양봉열)과 한솔넥스지(대표 박상준)는 서울시청 차세대 빅데이터 보안 관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회사 MOU 체결 이후 공공분야 첫 수주 사례다. 국산 빅데이터 엔진 '로그프레소'를 제안해 서울시 통합보안관제센터 이전 및 차세대 보안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 서울시 전 기관에 24시간 365일 보안관제 체계 수립으로 정보보안업무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정보자산을 보호하고 시민에게 중단 없는 정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문재호 한솔넥스지 이사는 “정보 자산에 대한 내·외부 위협 대응 모델을 구축해 서울시 대 시민 서비스 안정성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며 “우수한 기술을 가진 중소업체와의 상생 비즈니스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https://www.etnews.com/20160527000227](https://www.etnews.com/20160527000227)

2016-05-27

빅데이터 이용 통합보안 전략 제시

빅데이터 전문기업 이디엄은 양봉열 대표(사진)가 오는 21일 열리는 IDG 콘퍼런스에서 빅데이터 보안관제 전략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양봉열 대표는 빅데이터 기반 통합 보안체계 구축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짚어보고 한정된 인력으로 보안 체계를 통합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2011년부터 개최돼온 'IDG 비즈니스 임팩트 & 빅데이터' 콘퍼런스는 올해 7회째를 맞아 '빅데이터, AI : 성공 비즈니스의 열쇠'라는 주제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이 각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살펴보는 세션을 갖는다. 양봉열 대표는 빅데이터를 이용한 통합 보안체계 구축을 주제로 이 세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양 대표는 "단순한 외부 침해 관제를 위주로 이뤄졌던 통합 보안 관리는 애플리케이션 동작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해 개인정보 오남용 탐지 등의 내부통제를 통합하고, 단순 탐지를 넘어 이상 거래를 실시간으로 대응 및 차단하는 보안 자동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며 "통신사,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에서 안정성과 성능을 검증받은 '로그프레소' 기반 보안관제 구축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통합 보안전략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로그프레소'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이디엄의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이디엄 외에도 이베이, 페이스북, 프로그, 에어비앤비, 현대중공업, 신한은행, 한국HPE, 파수닷컴 등이 빅데이터를 통한 비즈니스 혁신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020802109952660003](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020802109952660003)

2017-02-08